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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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수입만 6000만원인 연예인 부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부동산 규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와 비는 과거 방송에서도 부동산 규모가 공개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태희 부동산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빌라는 약 60억원, 강남 테헤란로의 약 132억원 등 약 200억원상당의 부동산이다. 비의 경우 삼성동 주택과 도산대로 빌딩까지 합하면 약 263억원 재산을 보유했다.

비는 지난해 31억원에 매입한 건물이 75억에 매각 되는 등 부동산으로 인한 수익도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예계 스타들은 보통 부동산 경매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는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매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태희는 임대료 부자라고 설명하며 "과거 132억 원에 매입한 빌딩에 임대 수요가 많다. 현재 매월 6000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비·김태희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규모가 총 500억 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김태희와 비는 "과거 132억 원에 매입한 빌딩에 임대 수요가 많다. 현재 매월 6000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비·김태희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규모가 총 500억 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송혜교와 송중기 역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100억원대 단독주택을 사들여 이웃사촌으로 지내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5일 딸을 출산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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