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생일 예성.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26일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26일 예성의 생일 광고 이벤트를 개최했다. 프로젝트가 오픈된 지 3일이 지난 현재 184%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성의 생일 서포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100%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200%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400%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더불어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현재 예성의 생일 프로젝트가 100% 이상 돌파하며 합정역 CM보드 광고 진행이 확정됐다. 남은 기간 동안 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8월 3일 예성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200% 달성된 바 있다. 당시 예성의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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