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양준일이 팬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으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장애아동 복지시설에 유아용 물티슈가 전달되며 아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양준일 엔젤'의 기부를 통해 더함께새희망에서 '장애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물티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수 양준일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전달된 물품은 '여주천사들의 집'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곳은 여러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로, 위생 관리에 필요한 유아용 물티슈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양준일 팬들의 기부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이 전해진 것이다.

양준일은 팬들과 함께 꾸준히 사회적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 1년 동안의 기부 활동을 바탕으로 '더팩트뮤직어워즈' 엔젤앤스타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또 어떤 아티스트가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rulhr@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