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이나래 기자] 2025년 4월 둘째 주,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신곡을 알려드립니다!
작사 작곡은 기본, 연기까지 다 되는 팔각형 아이돌이 범람하는 요즘! 어떤 노래 들으세요?
탄탄한 팬덤을 소유한 K팝 제왕부터 핫데뷔를 마친 신인까지,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투표사이트 '팬앤스타'가 엄선한 신곡을 소개해 드립니다.

▶ NCT 마크 - '1999'
'1999'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펑키한 사운드의 기타, 브라스 세션, 휘파람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타이트한 랩과 가성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은 마크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대성 - 'Universe(유니버스)'
따뜻함과 아련함이 함께 느껴지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록 사운드가 만난 'Universe'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만의 것을 찾아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세상의 포문을 여는 듯한 강렬한 도입부가 대성의 세상을 더욱 강조해준다.

▶ 강다니엘 - 'Mess(메스)'
벗어날 수 없는 아픈 관계 속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Mess'는 팝 락 장르 스타일의 몽환적인 곡이다.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어둡고 무겁게 만들고,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는 강다니엘이 느낀 감정의 아픔을 표현한다.

▶ 최수호 -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최수호의 에너제틱 한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신곡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로 진입하는 '위클리 뮤직' 투표가 매주 진행된다. NCT 마크, 강다니엘, 대성, 최수호는 오는 14일 낮 12시 오픈되는 '위클리 뮤직'의 후보에 등록되며 누구나 '팬앤스타'에 가입해 투표할 수 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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