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11월 첫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171만 1386표 득표
11일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첫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171만 138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박창근이 21만 157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세븐틴으로 10만 7789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하고 누적 투표수 300만표를 달성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진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석진아몬드'는 "김석진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그룹랭킹과 솔로랭킹, 뉴스타, 위클리뮤직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