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광판부터 버스 광고까지 풍성한 선물 준비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 13일 슈퍼주니어의 데뷔 19주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최주빈 기자] "해피슈퍼주니어데이!"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 13일부터 슈퍼주니어 데뷔 19주년 축하를 위해 깜짝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데뷔를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슈퍼주니어 데뷔 19주년 축하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3만 5천 개 이상 모이면 축하 광고가 진행된다.
별 5만 5000천 개가 되면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개가 모이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홍대 M스크린,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서울 버스 광고 등 초특급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지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chlwnql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