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라면이 전달 될 예정이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28대 엔젤스타에 선정되며, '엔젤앤스타(Angel N Star)' 선한 영향력 가수로서의 위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8월 5일부터 30일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그동안 앤젤앤스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하면서 선한영향력에 앞장섰다. 또한, 가수 영탁, 양준일도 뒤이어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았다.
영탁과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장애인 가정에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가수별 팬들로 이루어진 엔젤들은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준 셈이다. 9월중으로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라면 나눔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은 엔젤애즈닷 합정역 사각 기둥, 레드아이 전광판을 통해 선한영향력이 9월 말에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나눔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엔젤앤스타상이 시상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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