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미역국 컵밥이 전달됐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으로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미역국 컵밥이 전달됐다.
지난 7월 17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영탁 팬들로 구성된 영탁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미역국 컵밥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희망의 한끼를 나눔 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영탁 팬들은 영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참여한 것이다. 영탁 엔젤의 따듯한 마음이 담간 미역국 컵밥이 전달되자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일부 어르신들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따뜻한 미역국밥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손편지를 전달해주기도 했다. 또한, 영탁의 선한 영향력은 엔젤애즈닷 '신촌 메가박스' 전광판을 통해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홍보됐다.
영탁 엔젤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컵밥을 전달했다.
한편, 8월 엔젤앤스타는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제 28대 엔젤앤스타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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