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엔젤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저소득 가구 여성들에게 생리대가 전달됐다.
지난 24일 더함께새희망에서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임영웅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영웅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5월 한 달간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엔젤앤스타에서 임영웅은 1위를 하며 '제 25대 엔젤스타'에 올랐다.
임영웅의 선행으로 매달 생리대를 구매하기 망설이는 저소득 여성들에게 희망이 전달 된 셈이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었던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임영웅 엔젤들이 도움을 줬다. 생리대가 해당 여성들에게 전달 되자 "가수 임영웅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 졌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저소득 가정에 생리대 300팩이 기부됐다.
또한, 임영웅의 선행은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 엔젤애즈닷 전광판을 통해 홍보되고있다. 자세한 일정 및 노출 현황은 팬앤스타 공지사항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국가 유공자에게 고마움의 컵밥을 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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