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됐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양준일의 선한 영향력으로 한부모 가정들에 어린이 간식세트가 전달됐다.
지난 5월 16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더함께새희망에서 양준일 팬들로 구성된 양준일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양준일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4월 한 달간 한부모 가구에게 어린이 간식세트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양준일 팬들은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동참한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된 셈이다. 관계자는 "가수 양준일의 선한영향력으로 힘든 한부모 가정들에게 간식세트를 전달하며 힘이 됐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준일 엔젤은 더함께 새희망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어린이 간식세트 20박스를 기부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6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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