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9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534만 1236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TMA 무대가 기대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9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5일부터 12일까지) 주제는 'TMA 무대가 기대되는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534만 1236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박창근이 302만 2368표로 2위, 방탄소년단 진이 289만 9180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는 "TMA 무대가 기대되는 스타, 황치열 가수님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립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TMA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가수님의 무대를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명품Voice로 언제나 행복을 주는 빛나는 별☆ 그대 가수님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Cherry1005'은 "TMA 무대가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스타 황치열 가수님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려요. 일년 동안 열심히 응원하며 기다려온 TMA 무대. 내 가수께서는 어떤 노래로 팬들의 설렘을 충족해 주실지 기대됩니다. 본업에서 항상 멋짐 이상의 멋짐으로 심쿵♡유발과 함성으로 답하게 하죠. 이번 TMA 무대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언제나 내 ☆만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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