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8월 넷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1억 2750만 734표 득표
지난 29일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앤스타 가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가수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8월 넷째 주 가수랭킹 투표에서 1억 2750만 73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2915만 5445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세븐틴은 112만 3028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가수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방탄소년단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sjsjsjs11'는 "vote"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놀이터로 통한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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