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엔젤이 동문장애인복지관에 희망의 한끼를 전달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으로 동문장애인복지관에 희망의 라면이 전달됐다.
지난 12일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 영탁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7월 한 달간 생활고에 시달리는 재가장애인들에게 희망의 한끼를 나눔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이다. 영탁은 선한영향력 가수답게 팬들의 성원으로 팬앤스타_엔젤앤스타를 통해 뜻깊은 일에 함께 하고 있다.
영탁 엔젤의 기부 물품이 전달되자 동문장애인복지관 진태진 관장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팬덤문화를 만들어주신 영탁 엔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한 후원물품은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도 함께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동문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들에게 라면이 전달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취약계층 장애인에 라면이 전달됐다.
한편, 오는 10월 8일 열리는 글로벌 시상식 '2022 더팩트뮤직어워즈 (TMA)'에 엔젤앤스타상 부문이 신설됐다. 엔젤앤스타상 선정 기간은 엔젤앤스타 오픈인 2021년 12월 프로젝트부터 2022년 8월까지의 프로젝트 참여와 TMA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글로벌 시상식 '2022 더팩트뮤직어워즈 (TMA)에서 총 아티스트 3팀에게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로서의 '엔젤앤스타'상을 시상한다. 어떤 아티스트들이 '선한 영향력'의 여력을 과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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