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5월 둘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126만 6280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내게 장미꽃을 줬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5월 둘째 주 개인랭킹 투표(9일부터 16일까지) 주제는 '내게 장미꽃을 줬으면 하는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126만 6280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96만 9064표로 2위, 박창근이 60만 3797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Cherry1005'은 "내게 장미를 줬으면 하는 스타, 황치열 가수님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립니다. 5월의 장미처럼 화려한 외모와 독보적 감성의 대체불가 Voice로 장미향보다 강한 매력으로 리스너의 마음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죠. 언제나 변함없이 별☆그대 가수님만을 응원합니다"라고 기뻐했다.
닉네임 '클로버L'은 "내게 장미꽃을 줬으면 하는 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립니다. 꽃보다 멋진 황치열 가수님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 대박나시길 바라며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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