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임영웅, 유퀴즈가 주목한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스타 in 팬앤스타'

  • Stars | 2022-05-06 16:11:00
임영웅이 유퀴즈에 출연해 따듯한 마음씨를 인정받았다. / tvn 유퀴즈 캡처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의 따듯한 마음씨는 '유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임영웅은 새 시대의 히어로로 소개됐다.

임영웅은 첫 예능 출연 소감으로 "떨려서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유느님 옆에 있으니까 떨린다"라고 하며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날 유퀴즈에서는 임영웅의 따듯한 마음씨에 주목했다. 올해 초 심폐소생술로 사고 운전자 생명을 살린 미담을 언급하며 '영웅이 영웅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더팩트 '팬앤스타'에서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스타 1위' 선정된 것에 주목했다. MC 조세호는 "임영웅씨가 얼마나 따듯한 분이냐면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스타 1위'에 올랐다"고 말하며 MC유재석과 조세호는 임영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지난 2월 '팬앤스타' 포토톡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스타' 1위로 꼽혔으며, '유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착한 마음씨를 따라 팬들도 '팬앤스타_엔젤앤스타'를 통해 임영웅 엔젤의 이름으로 뜻깊은 일에 함께 하고있다. 이에 임영웅은 제1대, 2대, 4대 엔젤스타에 꼽히며 '선한 영향력' 임영웅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유재석은 임영웅 고민에 마음이 따듯해서 그렇다고 조언했다. / tvn유퀴즈 캡처

임영웅은 "제가 가진 것에 비해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늘 생각한다. 전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뭔가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그런 노력들이 자꾸만 벽에 부딪힐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유재석은 "임영웅씨가 그만큼 마음이 따듯해서 그렇다, 이렇게 사랑을 받는 만큼 또 그것을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임영웅은 "팬분들에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따듯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1집 앨범은 지난 2일 기준 국내외 선 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솔로 음반으로는 2000년 이후 최다 기록으로 임영웅의 인기를 입증했다.

arulhr@tf.co.kr

팬앤스타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구독하기

팬앤스타 현재 내 아이돌 순위

  • 1
  • 2
  • 3
클릭사이다 전체보기 >
    STARS 커뮤니티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