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선한영향력으로 양천어르신복지관에 라면이 전달됐다. / 최수정 기자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한끼의 식사, 라면이 전달됐다.
지난 11일 양천어르신복지관에서 임영웅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영웅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코로나19로 한끼의 식사도 힘들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라면을 나눔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이다. 임영웅은 제 1대, 제 2대 엔젤스타에 이어 제 4대 엔젤스타에도 이름을 올리며 '선한영향력' 가수로 앞장서고 있다.
임영웅의 팬들은 임영웅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함께한 것이다. 양천어르신복지관에서 나눔식이 진행되자 복지관 어르신들은 "가수 임영웅 덕분에 이런 도움도 받네, 감사하네"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이 엔젤애즈닷을 통해 홍보 되고 있다. / 팬앤스타 제공
또한,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을 알리기 위한 '엔젤애즈닷'은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합정역 CM보드를 통해 11일부터 17일까지 노출되고 있다.
한편, 팬앤스타-엔젤앤스타에서는 4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보양식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과연 제 5대 엔젤스타는 어느 가수가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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