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1월 둘째 주 개인랭킹 투표에서 868만 5986표 득표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다이어리를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월 첫째 주 개인랭킹 투표(10일부터 17일까지) 주제는 '다이어리를 주고받고 싶은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868만 5986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91만 6045표로 2위, 헨리가 49만 1628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Cherry1005'은 "다이어리를 주고 싶은 스타, 황치열 가수님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가득 찬 팬심 가득 사랑을 보내요. 다양한 스펙트럼의 Voice와 보컬로 팬심을 묶어두는 매력부자 영원한 별☆그대, 내 가수를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카타르시스7102'는 "다이어리에 매일 적는 내용처럼 늘 듣고싶은 명품 Voice와 함께 특별함을 써 내려가고 싶은 스타는 황치열 가수님입니다.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를 축하드리고, 그 매일매일이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클로버L'은 "다이어리를 주고받고 싶은 스타 개인랭킹1위 축하합니다. 명품Voice로 항상 감동과 힐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는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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