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미국 정규 앨범 발매 응원해 10일 서울 중구 명동 영화빌딩 전광판에서 그룹 몬스타엑스의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 발매를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몬스타엑스의 미국 활동을 응원해"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두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발매를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10일 서울 중구 명동 영화빌딩 전광판에서 광고 중인 몬스타엑스 응원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팬들은 지난 11월 12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마포구 홍대역 맥스비전, 서울 중구 명동 영화빌딩 전광판, 서울 광진구 건대역 디지털 안내도,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서 상영된다.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몬스타엑스는 10일 미국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드리밍' 공개를 한다.
또 오는 1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석한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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