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팬앤스타 부문 '최애상' 특전 상영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20일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TMA)' 팬앤스타 부문 '최애상'(최고 애즈닷상) 상위 3개 팀의 특전 상영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특전의 주인공은 임영웅, 방탄소년단, 김호중이다.
'팬앤스타'는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최애상'을 비롯해 본 투표 후보 20팀을 선정하는 '초이스상-가수', '초이스상-개인', '트로트 인기상'까지 총 4개 부문으로 온라인 1차 투표를 진행했다.
'최애상' 투표 결과 1위에 임영웅이 등극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김호중이 차지했다.
'최애상' 1위에게는 TMA 트로피 수상과 더불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디지털 전광판에서 1주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2·3위는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영상이 상영된다.
방탄소년단·김호중 특전 영상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상영됐으며, 23일부터 시작된 임영웅 영상은 29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오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