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별 2만 개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닝닝,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가 지난 3일 그룹 에스파 닝닝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23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닝닝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이 밖에도 삼성역 슈페리어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등 풍성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17일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블랙맘바)'로 데뷔했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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