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덤의 놀이터 팬앤스타에서 지난달 27일부터 노태현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무지개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축하 광고 게시
[더팩트 | 최주빈 기자] "해피태현데이!"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 지난달 27일부터 노태현을 위해 깜짝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노태현의 생일 프로젝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축하 광고가 진행된다.
별 2만 개가 되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모이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홍대 M스크린,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서울 버스 광고 등 초특급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이어지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11월 그룹 JBJ 활동을 함께 한 켄타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6만 774개가 모였다. 1월 10일 켄타 생일에 맞춰 일본 신주쿠 신오쿠보와 CM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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