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16일 트로트 신동 홍잠언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
무지개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합정역 CM보드 1주 상영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홍잠언, 생일 축하해."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달 16일 트로트 신동 홍잠언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3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홍잠언 생일 프로젝트는 '자몽'(홍잠언 팬클럽 이름)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명동 미디어 파사드,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홍대 M스크린, 서울 버스 광고 등 초특급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홍잠언은 지난해 종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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