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정규 7집 발매 축하해 23일 그룹 샤이니의 컴백에 서울 마포구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샤이니, 2월 22일 정규 7집으로 컴백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샤이니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마음을 모았다.
'팬앤스타'는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역 멀티비전에서 상영 중인 샤이니 컴백 축하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의 팬들은 지난 2일 오픈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서울 마포구 홍대역 멀티비전,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에 노출된다.
샤이니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컴백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샤이니를 볼 수 있어 행복해요" 등의 글을 전했다.
지난 22일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가 발매됐다. 타이틀 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이다.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했다.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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