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가수 황치열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크리스마스에 영상통화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개인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넷째 주 개인랭킹 투표(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주제는 '크리스마스에 영상통화하고 싶은 스타'였다. 황치열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849만 9,90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가 180만 1,537표로 2위, 영탁이 172만 1,805표로 3위에 올랐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이나 홍대역 등 주요 중심지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황치열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섹시치열'은 "황치열님...행복한 연말 되시길..."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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