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일 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지난 18일 그룹 뉴이스트 렌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해피렌데이."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8일 그룹 뉴이스트 렌 생일 광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프로젝트다.
렌 생일 프로젝트는 국내외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다.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되며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별 2만 개가 기부되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이 밖에도 대형 디지털 전광판,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10월 7일 렌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별 9만 6,437개가 모였다. 11월 3일 렌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합정역 CM보드와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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