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테마랭킹-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아라'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의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아라' 투표가 종료됐다. 임영웅은 55만 9,943표를 얻으며 1위를 거머쥐었고, 2위는 김수찬으로 32만 7,326표를 얻었다. 3위는 이찬원으로 11만 562표를 획득했다.
'팬앤스타'는 테마랭킹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아라!'에서 1위에 오른 트로트 가수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매주 1위를 한 트로트가수의 기사를 발행하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는 '명예의 전당' 입성과 동시에 트로피를 받는다. 또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 42개역 대합실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린다.
임영웅의 1위 소식에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을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사랑소망'은 "임영웅은 정통트로트계의 강자로 세련된 목소리로 트로트계의 새역사를 쓰고있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샛별같은 존재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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