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첫 단독 콘서트 응원해.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14일 트로트 가수 조명섭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트로트 가수 조명섭 첫 단독 콘서트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14일 조명섭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음 달 12일, 13일 이틀간 첫 단독 콘서트 '달밤 음악회'를 여는 조명섭을 위한 응원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그를 응원하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기부하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새로운 상품 추가도 가능하다.
현재 조명섭 첫 단독 콘서트 응원 프로젝트에는 서울 지하철역 전광판을 비롯해 건대 스타시티 전광판, 코엑스 그린 버스 셸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명섭은 다음 달 12일, 13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달밤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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