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t를 응원합니다.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17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4인조 그룹 미스터t(가칭)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4인조 그룹 미스터t(가칭)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17일 미스터t를 위해 깜짝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으로 구성된 미스터t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해당 이벤트는 미스터t를 응원하는 팬들과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미스터t를 응원하는 영상이 나간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응원 영상이 노출된다. 이 밖에도 공항철도 AM보드, 명동 미디어 파사드, 지하철 2호선 건대 디지털 안내도 광고 등 풍성한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같은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트로트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있는 전광판과 외국인 전용 트래블 버스, 일본 전광판, 영화관 예고편 영상 광고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 기세를 몰아 미스터t 응원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미스터t는 정식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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