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준, 생일 축하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0일 그룹 빅톤 임세준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애즈닷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빅톤 임세준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10일 임세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음 달 4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로,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이 확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
별 2만 개 이상 모이면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만 5,000개가 되면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이 밖에도 코엑스 브랜드 에비뉴 미디어, 홍대역 멀티비전과 맥스비전, 명동 미디어 파사드, 일본 도쿄 신주쿠 전광판 등 초특급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1월 8일 멤버 한승우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참여로 부산 서면 디지털 포스터,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합정역 CM보드, 강남역 SM보드, 홍대역 멀티비전,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 예고편 광고가 진행됐다.
임세준도 한승우에 이어 팬들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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