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일 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에서 11일 그룹 뉴이스트 렌의 생일 광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뉴이스트 렌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 7일 렌을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3일 생일을 맞이하는 그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이벤트로 팬들이 직접 개설 요청한 서포트 형식의 프로젝트다. 이벤트에 기부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프로젝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열심히 모은 별을 원하는 광고 상품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별 기부 횟수는 무제한이며, 상품 추가도 언제든 가능하다.
현재 렌의 생일 프로젝트에는 별 55,669개가 모인 상태로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 광고를 확정 지었다. 이벤트가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광고 상품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팬앤스타'에서 제공하는 '애즈닷'은 좋아하는 아이돌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광고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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