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20일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가 다음 달 컴백을 예고한 그룹 뉴이스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뉴이스트, 컴백 축하해"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20일 그룹 뉴이스트를 위한 축하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21일 컴백을 예고한 뉴이스트를 응원하는 글로벌 광고 이벤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뉴이스트를 응원하는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와 '팬앤스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이 프로젝트에 다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프로젝트에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5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10만 개가 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별 20만 개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영상이 상영된다. 더불어 압구정 CGV 스크린, 홍대역 멀티비전,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현재 뉴이스트 컴백 축하 프로젝트에는 별 5천 개 이상 모인 상태다. 이벤트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음 달 21일 컴백을 예고하며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2019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페이지''(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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