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마크. 5일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다음 달 생일을 맞이하는 마크를 축하하기 위해 축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마크,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5일 그룹 NCT 마크의 생일 서포트를 열었다. 다음 달 2일 생일을 맞이하는 마크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이벤트다.
마크의 생일 서포트는 팬들이 기부하는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이 많이 기부될수록 여러 장소에 마크의 생일 축하 광고가 나간다.
별 5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10만 개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별 20만 개에 도달하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만 개를 돌파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까지 광고가 노출된다. 더불어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7월 6일 마크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100% 돌파된 바 있다. 당시 마크의 생일에 맞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에서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돼 관심을 모았다.
마크의 생일 프로젝트가 지난해에 이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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