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복지부(박보검 팬클럽 이름)가 준비한 깜짝 생일 선물!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에서는 22일 배우 박보검의 생일 광고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예진 기자] '보검아, 생일 축하해'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가 22일 배우 박보검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박보검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한국과 일본의 주요 중심지에 게시되는 글로벌 이벤트다.
박보검의 생일 마켓은 '팬앤스타'와 국내외 팬들이 함께 진행하는 서포트 형식의 프로젝트다. 팬 참여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된다.
별 5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CM보드(사각기둥)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10만 개가 되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SM보드(벽면)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
별 20만 개에 오르면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도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별 40만 개에 도달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까지 광고가 송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홍대역 멀티비전, 트레블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 2017년부터 매해 박보검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한 바 있다. 프로젝트가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성공하며 그의 생일에 맞춰 축하 광고가 진행됐다.
박보검이 3년 연속 팬들의 깜짝 생일 선물을 받아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