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26일 그룹 뉴이스트 아론의 생일 광고 이벤트를 열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 | 이예진 기자] '아론, 태어나줘서 고마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26일 그룹 뉴이스트 아론의 생일 광고 서포트에 돌입했다. 다음 달 21일 생일을 앞둔 아론을 축하하기 위한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로,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할 수 있다. 팬들이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서 얻은 별을 아론의 생일 마켓에 직접 기부하면 신청 완료. 신청 횟수는 무제한이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4월 20일 아론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의 열렬한 성원으로 600% 돌파됐다. 아론의 생일에 맞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홍대역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돼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된 생일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아론이 속한 뉴이스트는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2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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