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수 노태현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노태현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노태현은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2월 셋째 주 팬라스상 투표에서 122,64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골든차일드가 68,445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온앤오프는 1,991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라스상'은 '팬앤스타 라이징스타상'의 줄임말이다. 후보는 ‘팬앤스타’가 임의로 선정하며 향후 대세로 떠오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데뷔 연도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특색 있는 음악활동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후보에 올라갈 수 있다.
‘팬라스상’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특별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한국과 일본, 중국 더팩트 사이트에 수상 소식을 알린다. 팬라스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다. 해외에도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한 한류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4월 24일 개최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 후보에 오른다.
또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한국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에서 상영된다. 또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며 팬들의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노태현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람지대장93'은 "노태현 팬라스 1위 축하해! 우리 같이 꽃길만 걷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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