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4일부터 11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날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2월 첫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419,79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 JR이 103,920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크나큰 오희준으로 82,826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다녤꽃길'은 "강다니엘 1위 축하해. 항상 꽃길만 걷자. 4월 솔로 데뷔 기대할게❤❤ 2019년도에도 멋지게 빛나자"라고 전했다. 닉네임 'windfateis'은 "강다니엘 is 사랑 사랑 is 강다니엘...다니엘 8100일 축하해요~! 많은 사랑은 언제나 항상 함께 하며 응원합니다. 이렇게 축복 받는 날에 또 하나의 기쁜 소식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도 축하합니다~! 최강의 매력을 지닌 사랑빛 다니엘, 받고 있나요. 우리 사랑의 마음에 초콜릿 향을 담아 다니엘의 마음으로 보냅니다. 하루하루가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파이팅"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팬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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