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일 최강창민.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곳 팬앤스타에서는 31일 남성듀오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길'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가 18일 남성듀오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이벤트가 오픈된 지 13일이 지난 현재 73% 달성된 상태다.
최강창민의 생일 마켓은 '팬앤스타'와 한중일 팬들의 협력으로 완성된다. 팬 참여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달성률로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별 100%가 채워지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최강창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0%가 되면 지하철 영상 상영과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600%에 도달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에도 축하 광고 영상이 노출된다.
최강창민의 생일 프로젝트에는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길", "창민아 사랑해 2019년 올 한 해 모든 복 오빠 혼자 다 받자" 등 팬들의 축하글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팬앤스타'는 11일 멤버 유노윤호의 생일 전광판 서포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0% 달성된 바 있다.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유노윤호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lyjin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