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가 4일 지효의 생일 전광판 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음 달 1일 생일을 맞이하는 지효를 축하하기 위한 대형 전광판 프로젝트다.
전광판은 한국과 일본에 위치해 있다.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이름)가 직접 작성한 지효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상영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별 10만 개 이상 모이면 미션 성공이다.
별 10만 개가 모이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20만 개가 되면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영상 상영, 별 50만 개에 도달하면 트레블 버스 광고도 진행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10월 5일 멤버 정연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0% 달성했다. 일본과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일주일 동안 정연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상영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인형 같은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지효. 그의 특별한 하루를 기념하는 해당 이벤트가 남은 기간 동안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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