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형식적인 틀을 깬 인터뷰가 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듯 진행 되는 No 대본, 아무말 대잔치 인터뷰.
신조어인 'TMI('Too Much Information)'를 수식어로 붙인 인터뷰인 만큼 스타에 대해 사소한 것까지 물어봤다. 이번 주인공은 레인즈 김성리와 서성혁이다.
레인즈는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까지 더해 탄생된 그룹으로 지난해 미니앨범 ‘선샤인’으로 데뷔했다. 또 지난 1월 23일 '쉐이크 유 업'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썸바디로 활동 중인 그룹 레인즈 김성리와 서성혁을 만났다. /영상 캡처
nara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