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Stars
"급식체VS외계어"…중학생에게 2000년 초반 유행어를 물어봤다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이거 알면 최소 1990년생.

최근 '급식체'가 유행이라면 2000년대 초반에는 '외계어'가 있었다. 2002년생, 2003년생 중학생들에게 과거 200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유행어와 커뮤니티를 물어봤다. 추억의 메신저 버디버디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싱하형'까지, 중학생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영상으로 알아보자.

다음은 과거 유행했던 신조어와 커뮤니티 테스트.

1. GG 스타크래프트 게임 용어. 게임에서 패배했을 때 사용하는 단어로 'Good Game'이라는 뜻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2. 싱하형 과거 한 커뮤니티에서 활약했던 악플러의 닉네임. "형 왔다", "굴다리로 10초 안에 뛰어와라", "애정이 있어서 때리는 거다"라는 유행어를 남겼으며 많은 누리꾼이 따라했다.<<---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3. 흠좀무 '흠 그게 사실이라면 조금 무섭군요'를 줄인 말.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4. 버디버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메신저.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5. 프리챌 2000년대 초반 유행한 커뮤니티 사이트.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6. 싸이월드 2000년대 후반에 유행한 미니홈피.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7. 외계어 2000년대 크게 유행. 자모나 글자의 일부분이 닮은 모양의 특수문자, 기호를 사용. 맞춤법을 무시하고 발음을 왜곡해 적음.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당신은 급식세대? 아니면 외계어세대? 중학생들에게 과거 유행어를 알려줬다. /영상 캡처
당신은 급식세대? 아니면 외계어세대? 중학생들에게 과거 유행어를 알려줬다. /영상 캡처

nara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