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건희 기자] 그룹 카라를 탈퇴한 니콜(23·본명 정용주)이 근황을 공개했다.
니콜은 1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샤이니 키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키와 함께 UMF KOREA에서"라고 적혀있어 니콜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공연을 관람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키는 빨간 야구모자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살렸고 니콜은 모자와 선글라스, 붉은 립스틱으로 매력을 강조하며 활짝 웃고 있다.
니콜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 재계약하지 않고 카라를 탈퇴했다. 이후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다가 최근 귀국했다. 니콜은 여러 소속사와 접촉하며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키는 이틀 전 소녀시대 태연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공연을 관람한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일렉트로닉 음악 중심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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