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얼굴만 봐도 믿음직해!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은 누구?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더팩트와 MBC플러스 '아이돌챔프'가 함께한 스페셜 투표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이 진행됐다.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으로 939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트레저 준규로 8152표를 얻었고, 아스트로 차은우가 2658표를 얻으며 3위에 안착했다. 엑소 수호는 1155표로 4위, 엔하이픈 선우는 1033표로 5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아이브 안유진, 투어스 도훈, 라이즈 앤톤 등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더 수빈은 부드럽고 순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단단한 내면을 가진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하얀 피부에 청순한 외모로 4세대 남자 아이돌 대표 비주얼로 꼽힌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음악방송 MC를 맡을 정도로 예능감과 진행실력도 뛰어나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어린이 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수빈은 유기견을 위해 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월 7일 자체 콘텐츠 ‘범이디오(BEOMEDIO)’의 공개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3월 7~9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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