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남성듀오 JBJ95가 첫 단독 콘서트의 스포일러를 했다.
JBJ95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28, 29일 이틀간 열리는 첫 서울 단독 콘서트의 스포일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서트 VCR 촬영장에서의 JBJ95 두 멤버가 깜짝 등장했다. VCR 촬영장에 있는 상균, 켄타의 눈에 띄는 비주얼과 의상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첫 단독 콘서트 개최에 앞서 스포일러 타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서 JBJ95의 신곡 총 3곡을 공개하겠다는 것. 상균과 켄타의 솔로곡은 물론, JBJ95 듀오의 매력을 담은 노래까지 최초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JBJ95는 지난 10월 30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홈'(HOME)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8, 29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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