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영규 기자] B1A4 꽃미남 리더 진영의 생일 축하영상이 일본 도쿄 한복판에 상영되고 있어, B1A4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B1A4 진영의 생일인 18일, 오전 9시부터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한류거리를 통해서 팬들이 제작한 사진과 축하멘트가 흘러 나오고 있다.
이는 진영의 생일을 맞이하여, 주간 아이돌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에서 기획을 하고, B1A4 팬들인 BANA가 실현시킨 합작품이다.
BANA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들을 모아, 진영의 생일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닉네임 'B원A뽀야'는 "수고했어 오늘도 앞으로도 건강하게 그렇게 바나곁에서 노래해줘"라는 축하멘트를 남겼고, 닉네임 '러블리산드리'는 "항상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 항상 본받고 싶어요. 여태까지 잘해왔으니까 앞으로는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우리 바나들을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생일 축하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축하 멘트를 남겼다.
또한 닉네임 '블라썸B1A4'는 "진영오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얼마남지않은 2016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2017년도 행복하자" 라는 멘트를 남겼고, 닉네임 '애찬'은 "생일 정말 축하해요! 바나가 항상 서포트 해줄게요 그렇게만 있어주세요 곧 있을 컴백 대박나자!! Happy JYDay"라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닉네임 '진영아 사랑해'는 "2011.04.23부터 벌써 2016년까지 우리와 함께 했네요!! 오빠와 함께하면서 저희 팬들도 정말 행복했어요 항상 천재적인 작곡 실력으로 앨범의 타이틀을 맡아오고 작사, 작곡, 프로듀싱, 연기까지!!! 오빠가 B1A4여서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진영오빠!! 생일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걸어요!!"라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렇듯 팬들이 만든 축하 영상은 11월 18일 부터 30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며, 하루 48회 노출된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B1A4 진영에게는 꿈만같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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