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기다릴게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12일 그룹 엑소 시우민을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최영규 기자] '시우민, 군대 잘 다녀와!'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12일 그룹 엑소 시우민을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다음 달 7일 현역 입대하는 시우민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중일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이벤트다. '팬앤스타'와 엑소엘(엑소 팬클럽 이름)의 협력으로 완성된다. 프로젝트에 별(포인트)이 많이 기부될수록 여러 장소에 응원 광고가 걸린다.
별 10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 응원 영상이 나간다. 별 40만 개가 채워지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영상 상영과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60만 개에 도달하면 압구정 CGV 스크린에도 영상이 나가며, 별 90만 개를 돌파할 경우 홍대역 멀티비전까지 광고 장소가 확장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달 1일 시우민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100% 달성돼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서 시우민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시우민의 생일 이벤트에 이어 깜짝 응원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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