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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과거 발언 "엑소 무너지는 것 볼 수 없어 연애는 35살"
소녀시대 태연(왼쪽)과 엑소 백현이 열에  중인 가운데 백현의 과거 '35살 연애' 인터뷰 내용에 팬들이 실망했다. /이새롬 남윤호 기자
소녀시대 태연(왼쪽)과 엑소 백현이 열에 중인 가운데 백현의 과거 '35살 연애' 인터뷰 내용에 팬들이 실망했다. /이새롬 남윤호 기자

[더팩트│연예팀] 엑소 백현(22)과 소녀시대 태연(25)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백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현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 약속하고 싶다. 자유가 많이 생겨도 집에 갔다 오기만 하든가, 남자 친구들과 운동만 하자. 솔직히 우리는 아직 즐길 시기가 아닌 거 같다. 내 생각엔 한 35살 정도에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을 한 백현이지만 태연과 오픈카 데이트 사진이 찍혔고 결국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가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는 것.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백현 35살 드립 짱" "백현 태연 잘 어울리는데" "행쇼" "백현 과거 발언은 경솔했어" "오픈카를 타지 말던가" "백현 태연 갸힝" "백현 오레오" "백현 35살 인터뷰 웃겨" "엑소 이렇게 저무나요" "백현 태연 행복하세요" 등 여러 가지 반응을 쏟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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