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의 우스꽝스런 사진이 공개됐다. / 진영 트위터
▶비원에이포 전용 APP출시 'B1A4 소식 한번에 본다!' [ http://bit.ly/1xuAUq4 ] [스타즈팀] 남성 그룹 B1A4 의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B1A4의 리더 진영의 공식 트위터에는 “강세찬! 너의 비밀을 밝혀라! 오늘은 세찬이에 대한 모든 비밀이 공개되는 날~ 11시 20분 칠전팔기 구해라 본방사수!! (얘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B1A4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모두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중 진영은 가운데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우, 산들, 바로, 공찬은 자신의 얼굴을 장난끼 가득하게 바꿔서 진영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전략이다. 아이돌 답지 않은 친근 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있다.
외모 몰아주기 놀이는 한 사람은 멋진 포즈를 취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한껏 못생겨 보이는 표정을 지어 한 명의 외모를 빛나게 해 주는 놀이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영 정말 잘 생겼다","난 나머지 멤버들도 멋져 보이는데?","비원에이포 정말 웃긴다","가운데서 빛이 난다","오빠들 정말 재밌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영은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남주인공으로 출연중이며, 산들은 뮤지컬 ‘올슉업’에서 주인공 앨비스 프레슬리로 열연, 바로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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