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왼쪽에서 두 번째)이 막내 오하영(맨 오른쪽)의 미모가 팀 내 1위라고 말했다. /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더팩트│박소영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멤버들 가운데 막내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1인 도전자로 나온 손나은은 "멤버들 가운데 미모 서열 1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막내 오하영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막내가 요즘 참 예쁘다. 아직 어려서 좀 더 크면 정말 (미모가) 피어오를 듯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은 최근 6개월간 출연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예심 성적으로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연예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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