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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에 가슴 물린 여직원, 소송 걸었다 '해고 날벼락'

[ 이창규 기자] 회사에서 기르는 개에 가슴이 물린 여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가 해고 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뉴스 소식지 '온바오닷컴'은 '신명일보'의 13일 보도를 인용 "광둥성의 한 전자공장에서 근무하던 여성 근로자가 지난해 11월 공장에서 기르는 개 우리를 청소하던 중 가슴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피해 여직원은 사고 직후 회사를 상대로 광견병 치료와 더불어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회사측은 "피해자가 당시 안전검사를 소홀했기 때문에 일어난 사고다"며 모든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고, 피해보상을 한푼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가 끈질기게 피해보상을 요구하자, 결국 회사측은 "광견병에 걸린 여성은 회사서 일할 수 없다"며 일방적으로 그녀를 해고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인들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피해보상 및 부당해고에 대해 법정 소송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바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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