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규 기자] 17세의 미소녀가 美 최고 미인의 영예인 '2011 미스 아메리카'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90회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17세 소녀인 테레사 스캔런이 미국 전역에서 선발된 52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로 뽑히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스캘런은 블랙 비키니에 햐얀 가운을 걸치고 피아노를 연주, 17세의 나이 답지 않은 성숙미를 뽐내며 '미의 여신'에 등극 했다. 결선에 오른 15명의 쟁쟁한 후보자들을 제친 그녀는 자신의 꿈을 묻는 질문에 "정치가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캘런은 대회 우승으로 5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고 1년 동안 '미스 아메리카'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미스 아메리카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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